Expedition to Education

교육을 향한 루트파이의 여정

루트파이는 2016년부터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융합하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경험을 디자인하기 위해 끊임없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기존의 벽과 부딪치기도 하고, 설득과 이해를 위해 결과를 보여주어야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번의 경험만으로도 생각이 바뀌고,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6 ~ 2017 The Center of Tough Legacy

2016년 BRAINERY라는 이름으로 많은 교과학원과 입시학원이 있는 지역의 한 가운데에 새로운 프로젝트교육을 위한 공간을 열었습니다. 호기심과 궁금함은 있었지만 직접 찾아오거나 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은 적었습니다. 

2017 ~ 2018 Rash Challenge with Our Own Design

2017년 브레이너리는 우리가 생각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창고를 디자인하여 공간을 마련합니다. 이 공간은 다양한 목공, 철재제작, 가죽, 디지털제작,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가능하였으며, 강의를 위한 계단 강의실과 멋진 식사를 위한 키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9 ~ 2022 Working Innovation and Bending the Mainstream

2018년 브레이너리는 (주)메이커스와의 합병으로 (주)브레이너리메이커스로 변화하고 공간도 수림문화재단의 2층으로 이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때 루트파이라는 새로운 교육서비스를 오픈하여 프로젝트교육의 사례들을 만들어 갑니다. 

2022 ~ 현재 Leapfrog for the Next Step

2022년 (주)브레이너리메이커스는 루트파이스쿨의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위해 (주)루트파이로 변경하고 12월부터 대학로 공공일호 3층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